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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김응수X김홍파X정소리, 작품을 완성시킨 빛나는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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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김응수X김홍파X정소리, 작품을 완성시킨 빛나는 존재감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실화를 바탕으로 한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새로운 한국형 웰메이드 첩보영화의 탄생을 알린 '공작'이 열연으로 작품을 완성시킨 조연배우 김응수, 김홍파, 정소리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극 '공작'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낸 조연 캐릭터를 공개했다. 먼저, '타짜'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해를 품은 달] '검사외전'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 브라운관부터 스크린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늘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배우 김응수는 '공작'에서 안기부장 역을 맡았다. 그가 맡은 안기부장 역은 '흑금성' 공작전을 알고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공작전을 총책임지는 안기부 해외실장 '최학성'(조진웅)의 상사이다. 김응수는 자신이 목표하는 바를 위해서 돌진하는 단호하고 엄격한 모습을 통해 안기부장의 묵직한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꽉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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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조선 정안지기자 anjee85@sportschosun.com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8160100133210010092&servicedate=2018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