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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리스트 서석진, 얼반웍스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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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리스트 서석진, 얼반웍스와 전속계약





실력파 보컬리스트 서석진이 얼반웍스의 새 식구가 됐다.

소속사 얼반웍스는 8일 "최근 가수 서석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아티스트로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서식진 대한 기대가 크다"며 서석진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어 "앞으로 서석진의 왕성한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석진은 2019년 보이그룹 N.CUS의 메인 보컬로 데뷔, 총 3장의 앨범을 통해 완성형 보컬리스트로서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OST ‘니가 듣고 싶다’에 참여해 섬세함이 돋보이는 가창력으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지난 2017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즌 4’ 하이라이트 편에 ‘양요섭 닮은꼴’로 출연한 서석진은 양요섭과 외모뿐만 아니라 노래 실력까지 닮아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또한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발라드, 댄스뿐만 아니라 트로트에 새롭게 도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최종 3라운드까지 진출한 서석진은 맛깔나는 트로트 창법과 노련한 무대 매너로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며, 매회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이처럼 발라드, 댄스, 트로트 등 모든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서석진이 얼반웍스와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앞으로 얼반웍스를 통해 어떤 새로운 음악을 대중에게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석진은 소속사 얼반웍스를 통해 “얼반웍스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통해 하루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다. 앞으로 좋은 모습 꾸준하게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소통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석진이 새 둥지를 튼 얼반웍스는 포미닛 출신 남지현을 비롯해 이서영, 성태, 이초아, 오재웅, 주현 등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얼반웍스는 2009년 설립 이래 예능 SBS ‘런닝맨’, CJ ENM ‘렛미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LG 헬로비전 ‘우리동네 클라쓰’, 드라마 OCN ‘나쁜 녀석들’, KBS ‘라디오 로맨스’, tvN ‘블랙독’ 등 예능·드라마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뉴미디어, 마케팅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종합 미디어 그룹이다.


(출처 : 스포츠월드 | 네이버 TV연예)